안녕하세요! 놀작마이아트 입니다.

지난 토요일 놀작마이아트 97기 신임원장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생생한 후기 지금부터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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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로 쌀쌀한 서초동입니다.

아침에는 영하 7도 정도 였다가 오후되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97기 신임원장교육이 진행되는 서울 서초동은 여전히 영하의 날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임원장교육이 진행되는 놀작마이아트 본사 교육장은 따뜻, 후끈합니다.

 



97기, 총 10분의 원장님과 함께 진행된 신임원장교육.

멀게는 울산에서 가깝게는 서울 강남까지 경향 각지의 원장님 10분이 모였습니다. 22년 봄 신 학기 오픈을 준비하는 분들 입니다.

이번 기수의 신임원장님들은 대부분 교습소 운영자이고, 홈스쿨로 시작하더라도 교습소로의 확장을 전제로 한 출발이기에 놀작마이아트의 전문성이 빛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신임원장교육 준비는 "방역"이지요. 책상 정리하고 바로 소독! (방역은 서병선부장님의 수고)

더불어 참석자 모두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였고,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분은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여 안전한 진행을 위해 꼼꼼히 체크했답니다.

이번 교육에는 월요일부터 출근하는 신입사원 3명도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을 위해 원장님과 최소한의 본사 직원들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놀작마이아트 미술연구소 장선경 소장

놀작마이아트 박현주 강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되는 상황에서 가장 힘든 분이 강사님들,

소장님의 2시간 교육철학에 대한 강의도, 박현주강사님의 실습 중심 강의도 계속 말을 해야 하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수업하는 원장님들은 그 고충 아시죠. 습기가 차서 마스크 안쪽이 축축해지는 그 불편함 말이죠 ㅜㅜㅜ

교육철학을 강의해주신 소장님, 스타트 프로그램 수업의 실제와 이론을 강의해주신 박현주 강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에 집중해야 했던 신임원장님들도 넘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신임원장교육은 놀작마이아트의 원장으로 성장하는 첫 관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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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기 신임원장교육부터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현장성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강의 확대였는데요. 

놀작마이아트 키들러 단추

놀작마이아트 스타트 프로그램 오징어 수업

놀작마이아트 관찰과 호기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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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놀작마이아트 프로그램의 장점을 체득할 수 있도록 수업의 내용을 원장님의 직접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 효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선생님들의 평가에서 프로그램에 이해와 실천에 대해 만족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97기 신임원장교육의 마무리 강의는 송영훈대리의 친절한 놀작 알기 였습니다.

 



교육에서의 마지막 시간이 가장 힘든 때잖아요.

이 시간은 송대리의 젊음도 무용지물 ㅜㅜ 꼭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핵심을 콕콕찝어 빠르게 진행되어 답니다.

송대리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밥도 먹지 못하고 수고해준 장연진원장님 감사합니다. 교육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세심히 신임원장들을 챙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돌아가는 길까지 이어진 질의 응답, "궁금한 것은 못참아~~ 오늘 다 해결할테야~~" ㅎㅎ 가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함께한 97기 신임원장교육이었습니다.

 



97기 신임원장님!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넘 수고하셨습니다.

중요한 일은 함께 하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