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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작 스토리

놀작은 ‘놀이와 창작’의 줄인 말입니다.

이와 창

‘ 놀이는 유년기에 있어 가장 순수하고 영적인 인간 활동이다. ’ - Friedrich Wilhelm August Frobel
프뢰벨은 유아의 가장 순수한 활동을 놀이라고 했으며 놀이를 통해 창조적인 본질을 표현한다고 했습니다.
유아는 놀이로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교감하면서 새로운 세상의 창조자로 성장합니다.

‘ 내가 라파엘처럼 그리는데 4년이 걸렸지만 어린이처럼 그리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 - Pablo Picasso
파블로 피카소가 이룬 창조성은 어린이의 순수성에 바탕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카소는 어른이 되어서도
그 순수성을 잃지 않아야 진정한 화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뢰벨은 유아의 놀이에서 순수성을, 피카소는 유아의 순수성에 깃든 창조성을 발견했습니다. 유아는 끊임없이 놀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밖으로 표현하려 합니다. 놀이의 순수성에서 창조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이미지, 활동 표현이 곧 창작입니다. 동전의 앞과 뒤는 결코 만날 수 없지만 평생 같이 있어야 하는 숙명적 존재입니다. 놀이와 창작은 동전처럼 한 덩어리로 유아의 성장과 배움에 함께 해야 할 숙명이고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놀작’이란 이름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일,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놀작’하는 일은 유아의 순수성이 21세기에 꼭 필요한 창조성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놀작에듀의 믿음이고 놀작의 모든 선생님이 지켜야 할 교육 철학입니다.

  • nol(놀)은 놀이의 앞 글자이며, 영문 O는 관찰하는 아이의 눈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 nol의 l을 대문자 L로 만들어 Jak의 J와 마주 보도록 하여 놀이와 창작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형상화하였습니다.
  • Jak의 a 또한 아이의 눈을 형상화한 것으로 nol의 O와 함께 아이의 순수성, 창조성이 빛나는 두 눈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 한글 놀작을 영어 noljak으로 표현한 것은 놀작의 생각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나누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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