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이 되었습니다. 2월은 다가오는 3월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새학기를 맞이하는 신입생의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신임원장님들과 함께 놀작마이아트 106기 신임원장교육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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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작마이아트 교육철학과 프로그램 체계
오전에는 장선경 소장님과 함께 놀작마이아트 원장님들이라면 잘 알고 계셔야할 놀작마이아트 교육철학, 프로그램 체계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놀작마이아트 교육의 핵심은 '관찰'이죠. 미디어 기기들의 발달로 아이들이 실물을 직접 들여다 보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놀작마이아트가 지향하는 관찰 교육이 지금 아이들에게 왜 중요한지, 관찰하는 미술 교육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소장님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장님들께서 현장에서 아이들과 자주 활용하시게 되실 '호기심 상자'! 촉각, 후각을 최대한 활용해서 안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맞춰보는 활동은 교육때 마다, 원장님들의 호기심과 두려움(?)을 자극합니다. 순수한 아이의 입장이 되어 "촉촉해요!" "기둥 같아요!" 감각이 관찰, 언어, 표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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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기능력 상담의 실제
그리기 능력 상담지는 놀작마이아트 원장님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용하셔야 할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마케팅 도구입니다. 미술학원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는 학부모님들로 부터 큰 신뢰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아이의 현재 발달 상태, 성향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수업을 준비할 때 좋은 참고 자료가 되므로 원장님들 현장에서 꼭 유용하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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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들러/베이직 스타트 프로그램의 실제
소장님의 강의를 마치고 대전 아이씽크 미술학원 박현주 강사님의 실습 강의가 있었습니다. 원장님들께서 실질적으로 아이들과 상호작용 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는 강사님의 생생한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 앞으로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시게 될 원장님들이 꼬물꼬물 손을 움직여 직접 만들어 보는 신나는 만들기 시간이기도 하죠!
오징어 스타트 프로그램은 놀작마이아트 프로젝트 특징을 가장 잘 담은, 놀작 그 자체인 프로그램입니다! 놀작 원장님이 되시기 전에는 오징어를 자세히 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알고 있는 지식과 막상 관찰했을 때 발견한 지식들이 다르다는 점도 느끼셨을거예요! 관찰에서 부터 표현, 생각을 확장하는 과정까지! 놀작마이아트의 스타트 프로젝트 수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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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놀작원장님께 전하는 대표님의 3가지 당부
마지막 시간에는 놀작에듀 대표님께서 놀작원장님께 3가지의 당부를 하셨습니다. 첫번째 잘 꾸며주세요. 특히, 원장님의 외모, 교육원과 SNS를 잘 꾸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수업을 잘해 주세요. 놀작의 특징을 살린 상호작용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게 해주세요. 그러려면 원장님께서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마지막은 결국 원 운영을 잘해주세요. 운영은 경제력이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내가 사용한 재료의 구입 부터 수입을 꼼꼼하게 챙겨서 운영자로서의 성장을 기대하셨습니다.
이렇게 세가지의 당부와 " 희망을 가진 사람의 행복"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내 앞의 이런저런 근심이 있을 때 해결하는 것과 나는 이렇게 될꺼야라는 긍정적인 희망을 가슴속에 담고 사는 것은 진짜 행복이다.
"우리 106기 신임원장님들 꼭 긍정적인 희망을 가슴에 안고 사시기 바랍니다." 를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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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놀작마이아트 신임원장교육 수료식 및 기념사진 촬영
원장님들 먼 길 오셔서 오랜 시간 교육 이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106기 신임원장님들 모두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행복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꽃길만 걸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