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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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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놀작마이아트 2024 베트남 호치민 베이비&키즈페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등록일 2024.06.12 조회수 1147

안녕하세요? 놀작마이아트입니.

놀작마이아트는 글로벌 브랜드인 놀작키즈아트로 2024 5 30일부터 6 2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Vietbaby 2024에 참석하였습니다. 풀네임으로는 Vietnam International Maternity - Baby & Kids Fair(베트남 국제 베이비 & 키즈 페어)라는 다소 긴 이름의 이 박람회는 방문객 규모 2만명에 이르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박람회입니다. 노령인구의 증가와 출산율 감소로 걱정인 우리나라와 달리 베트남은 평균 연령 약 32.5세의 젊은 나라인데요. 그에 맞춰 출산율 역시 높아 육아와 출산, 교육이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2024 베트남 호치민 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린 SECC(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



이번 박람회는 2022년 하노이박람회, 2023년 서울 코엑스 박람회에 이어 놀작이 참여한 3번째 박람회였는데요. 패기와 열정만으로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었던 첫번째 하노이 박람회, 국내전시라서 부담이 덜했던 2번째 코엑스 박람회에 비하여 더 준비도 단단히 하고 각오도 단단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국내에서야 놀작이 브랜드 인지도 1, 가맹 교육원 1위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베트남에서는 아직 놀작이 생소한 브랜드이고, 언어도 베트남어로 우리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저희가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놀작이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전세계 최고의 유아 미술 브랜드가 될만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놀작마이아트의 글로벌 커리큘럼



그리고 마침내 박람회의 막이 오르고 베트남에 놀작을 소개하며 그 놀라운 반응에 저희 스스로도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던 체험수업은 뜨거운 호응으로 인해 원래 계획보다 수업 시수를 추가하여 4일간 총 29타임이 진행되었으며 한국, 베트남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 12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준비과정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거나 어려워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였는데 수업 자체가 재미있으면 언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수업에 참여한 98%가 높은 만족도를 보여 주었으며 90%의 학부모는 수업에 등록하고 싶다는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2024 베트남 호치민 베이비&키즈 페어 놀작마이아트 수업 만족도


수업의 유일한 단점은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반응이었으니 과연 그 인기와 호응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이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2024 베트남 호치민 베이비&키즈페어의 놀작 유아미술수업 


그런데 체험수업보다 더 놀라운 반응은 유아미술 사업 상담과 유아미술학원 가맹 문의였습니다. 사실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하루 2건 정도의 유효 상담만 진행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했는데 4일의 박람회 기간 상담 기록을 남긴 유효 상담만 51건이 진행되었습니다


    2024 베트남 호치민 베이비&키즈페어의 유아미술학원 창업 상담 


무엇보다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다양하다는 점이었는데요. 전시를 위해 소량 준비해간 놀작의 상품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사가고 싶다는 주문이 쇄도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트남은 아직 드로잉 위주의 회화 수업을 중심으로 미술학원이 운영되고 있다 보니 놀작의 창의미술을 다소 어렵게 느꼈는데요. 실제 체험수업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면서 창의미술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2024 베트남 호치민 베이비&키즈페어에서 놀작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관람객



가맹 상담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었는데요, 한인들이 모여 사는 7군 지역 및 신흥 부촌으로 알려진 2군에서 유아미술학원창업을 희망하는 한인 및 베트남인의 상담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놀작 호치민 1호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놀작 호치민 1호점 탄생


이렇게 박람회 기간을 거치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프로그램과 컨텐츠 앞에서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른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것만큼 확실한 증거는 없으니까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이들이, 학부모들이,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와 상담객들이 느낀 놀작의 우수성. 글로벌 유아미술 1위 놀작이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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